블록체인 ||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

블록체인/가상화폐
4차 산업혁명 블록체임을 활용한 서비스 구현

1.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2009년에 최초 개발된 PC통용 화폐로 물질적인 형태가 아닌 디지털화폐 입니다.
이 비트코인의 최초개발자는 나카모토 사토시 라는 프로그래머가 최초 개발했다고 합니다. 해당 비트코인을 1세대 코인이라고 하여, 순수 화폐의 기능으로만 동작을 하고 있으며, 이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블록체인이란? 개인과 개인간의 1대1거래를 기본으로 하며, 거래는 1대1이지만 해당 거래에 내한 내역과 그 정보가 해당코인을 사용하는 사용자끼리 체인처럼 묶여서 암호화 하여 공유하는 방식의 기술을 말합니다. 해당 기술을통해 중앙에서 통제하고 관리되던 부분들이 개인의 영역으로 바뀌어 나가는 최초의 시발점이 되는 기술입니다. 이 블록체인은 중앙서버의 통제 없이 개인간의 거래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할수 있고, 해킹으로부터 보호하기 나의 자산을 보호할수 있습니다. 그 예로 토렌트 라는 파일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생각하시면 빠르게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1개의 파일을 다운받기 위해 한사람으로 부터 직접 내려받는 형태가 아닌 똑같은 파일을 가진 100명으로 부터 1개의 파일을 나눠서 다운받음으로써, 100명중 10명의 PC가 정상동작하지 않더라도 90명으로 부터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함으로써 완성된 파일이 만들어지는 형태 입니다. 이미지로 표현하자만 아래와 같으 형태를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2. 2세대 알트코인
알트코인 이란?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을 알트코인이라고 칭합니다. 대표적인 알트코인이 이더리움,대시,라이트코인,비트코인캐시,리플,제트캐시 등을 꼽을수 있습니다. 2세대 코인들의 특징을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안하고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그리고 각종 서비스와의 접목을 통해 프로그램개발에 활용이 가능하게 개발이 진행중인 코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코인의 경우 화폐의 기능뿐만 아니라 스마트계약이라는 기능이 코인에 접목되어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와 계약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행하고 계약에 따른 지불 또한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2세대 코인들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토큰을 빠르게 만들어 낼수 있고 서비스에 적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3세대 코인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능을 탑제한 4세대 5세대 코인을 계속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3. 토큰 과 코인
토큰 이란? 우리가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려고 보면 무수히 많은 코인들이 존재 합니다. 하지만 코인들이 모두 코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선 코인으로 인정 받기 전에는 모두 토큰이라고 칭합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코인과 퀀텀코인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대부분의 코인이 토큰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오미세고/트론 등이 토큰을 대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토큰과 코인을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토큰이 코인이 되려면 어떻게 되야 하는가? 라고 물어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메인넷이라는 곳을 통해 블록체인을 검증받아야 코인이 되는 것입니다. 토큰이 코인으로 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인력 그리고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 때문에 코인으로 인정받은 코인을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4. 채굴이란
채굴이란? 가상화폐 즉 코인은 발행코인과 채굴코인으로 나누어 집니다. 발행코인은 코인의 만든사람이 직접 주식처럼 발행하는 것을 말하며, 이는 거래소를 통해서 획득할수 있습니다. 채굴코인은 가상화폐를 얻을수 있는 기계를 돌려 얻어 내는것입니다. 가상화폐는 어려운 암호화로 되어있는데 이 암호화를 풀면 최초 개발자가 지정해 놓은 보상만큼 코인으로 보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암호화가 풀리면 풀릴수록 다음 암호화는 더 어렵게 만들어지기 그만큼 시간이 길어 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를 채굴이라고 합니다. 채굴을 하기 위해서는 채굴에 특화된 전용기계 또는 성능이 좋은 PC로 채굴을 하게 됩니다.